영등포 크림라떼맛집 카페 버킷리스트
영등포구청역 나오면 바로있는 카페 버킷리스트
뭔가 이름이 카페느낌이 아니어서 쉽게 지나칠수도 있을거같지만 여기서 파는 크림라떼 사진을 보면 가게되는곳이다.
주말에도 가봤고 평일점심때도 가봤는데 평일 점심이 진짜 주변 직장인들이 후식으로 오는건지 사람이 엄청많은 곳이다
테이크아웃도 많이하고 앉아서 먹기도하는데 노트북이나 독서같은 여유로운느낌의 카페는 아니고 얘기하러 & 놀러 오는 그런 카페이다
아마 사람이 많을때여서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다
버킷리스트 카페 메뉴판
내가 먹어본 메뉴는 버킷슈페너와 찬범슈페너
크림라떼에 꽂혀서 찾다가 알게된 카페인데 여기 시그니쳐 메뉴가 크림라떼다
커피말고 다른음료에도 크림올라가는 것들도 있고 기본적으로 음료 사이즈가 그란데사이즈라 그런지 크다
찬범커피가 수제우유로 만든 메인메뉴고 여기에 크림추가된게 찬범슈페너,
일반라떼+크림이 버킷슈페너, 그리고 아인슈페너도 있다
아인슈페너 4800원 / 버킷슈페너 5300원 / 찬범슈페너 5800원 / 찬범라떼 4800원
디카페인 변경 가능 / 사이즈업 벤티 가능
카페외관과 비슷하게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고 깔끔하다
벽에도 포스터랑 음료 이미지같은거 붙어있는데 깔끔하게 포인트준 조금은 빈티지느낌도 나고 무심한듯 포인트준 외국의 어느 카페같기도 하다
분위기보다는 시그니처 메뉴들 라떼랑 크림라떼가 인기 많아서 그거 많이 마시러 오는곳인것 같다
기다리는 자리같기도하고 앉아서 먹을수있는 자리같기도한 문가 자리
안쪽에도 테이블들 있는데 자리가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고
저기보이는 나무 의자처럼 좀 딱딱한 의자다
여기는 음료를 시키면 자리로 갖다주시는데 서비스로 로투스과자인데 로투스아닌거 같이 주신다
디저트로 케잌같은것도 있는데 맛있게 생김
이 메뉴는 버킷슈페너인데 찬범슈페너랑 똑같이 생긴거같다
아마 우유베이스만 다를거라서 그런것 같다
잔도 막 물컵잔같은곳에 주는게아니라 에이드 담아나오는 잔처럼 큰사이즈 잔에 나오고 크림도 듬뿍 올라가있다
크림많은거 좋아하는 크림라떼 / 아인슈페너 러버들은 여기꺼 먹으면 좋아할것 같은 맛!
크림도 달달 맛있고 양도 많고 라떼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버킷슈페너보다 찬범슈페너가 더 맛있었던것 같은데 우유맛의 차이일까? 수제우유라고 하는데 어떻게 만드시는지 너무 궁금하다
톨사이즈같은거로 기별이 안가는데 기본사이즈가 커서 너무 만족스럽다
크림라떼류가 보통 5~6천원은 기본으로 다들 하는데, 금방마시면 너무 아쉬운데 여기는 배부르게 마실수 있다
배달앱에도 있는거같은데 크림라떼들 후기 다 좋은거같다
카페버킷리스트
영등포구청역 1,7번출구쪽이고 출구바로나오면 왼쪽에 잘보이는곳에 위치.
평일은 8시~22시,주말은 11시~ 22시 (일욜20시)
영등포쪽 산다면 크림맛있는 크림라떼 아인슈페너류의 음료를 좋아한다면 버킷리스트 카페 가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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