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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음료

[여의도 북카페] 카페 꼼마 대형 북카페 리뷰

by 조이홈카페실험실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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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있는 대형 북카페 카페꼼마

 

여의도역 근처에 있는 카페꼼마 

서점+도서관+카페 스타일이라서 책읽는거 좋아하면 진짜 좋아할거같고, 노트북이나 공부하러 카페 자주간다면 이 카페도 좋아할것 같다. 

실제로 책도 구매할수 있음 

카페 꼼마는 카운터나 키오스크에서 주문가능한데 아메리카노 4800원, 라떼 5800원, 돌체라떼 6300원, 그린티라떼 5800원등 스타벅스보다 조금더 비싼 가격이다. 근데 가보면 알겠지만 책도 볼수있어서 카페가서 책보는거 좋아하거나 서점,도서관가는거 좋아하면 여기도 책 보고싶은거 계속보면서 커피도 마실수 있어서 좋다.

 

대형서점안에 있는 책읽는 공간과 카페, 도서관이 다 합쳐진거같은 느낌의 북카페였다. 

요새다 키오스크 주문이라 비슷비슷하다. 처음엔 밤 / 프 이렇게 음료이름에 있길래 밤맛 라떼가 있는건가 특이하네 싶었는데 원두 종류였다. 프가 산미있는거, 밤이 다크로스팅 고소한거. 옆에 원두설명 써있어서 그거보고 원하는거 고르면되고 난 다크로스팅 좋아해서 밤! 

 

2층올라가는 계단에 글이써있어서 읽으면서 올라가는 재미가있다. 계단이 꽤 길지만 구경하면서 올라갈수 있다

처음가면 올라가는 길이 엄청 기대됨

1층에도 자리많고, 특히 가운데 저 콘센트가 거의 자리마다 있는 자리에도 사람이 많다  책상도 넓고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필요한사람들이 많이쓰기도하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여튼 인기있는 자리중 하나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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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엔 여러 공간들이 있고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의자들이 있다. 이런 푹신한 쇼파자리가 있는곳도 있고 (4개만있음) 일반 카페테이블같은 그런것도있다

편하게 앉아서 책볼때 좋은 자리 

근데 이쪽은 약간 어둡긴하다 기분탓인가? 

2층엔 안마의자도 있는데 이건 유료 

나름 밖에 뷰 볼수있고 카드결제됨 

다른쪽에도 안마의자도 있고 

다리 올리고 책볼수있는 곳도 있는데 다리올릴수 있는 의자를 가진(?) 카페를 본적이 없는데 이거너무 좋은거 같다. 집에도 하나 놓고싶게 생김 사이드 테이블은 음료나 물건 올려놓는 정도고 저기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하기는 힘든 낮은 사이드테이블이다 

보통 이런 4인석자리가 많이있는거같고 책도 보고 공부도하고 노트북도하고 얘기하거나 모임도 갖고 여러 사람들이 많이 오는거 같다 

책이 진짜 곳곳에 엄청많은데 일반 서점이나 도서관정도는 아니겠지만, 카페라기엔 엄청 많은 책을 갖고있는거 같다. 2층은 인테리어가 책장이라 진짜 맨날와도 여기있는 책 다 못읽을거 같다

어린이용 책부터 소설, 자기계발서, 경제금융등 왠만한 분야의 책이 골고루 있어서 평소에 읽고싶었던거 여기서 꽤많이 봤다

음료도 라떼류 몇가지 마셔봤는데 실패없이 다 맛있었다. 책읽다보면 음료 금새마셔서 두잔은 마셔야될거같긴한데 그래도 비싼데 맛있어서 진짜 갈만하다. 

너무 도서관같이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평소 카페가서 책읽거나 노트북하는거 좋아한다면 여기도 좋을거같고, 가끔 친구들끼리 와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긴한데 대체로는 뭔가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거같다. 

 

얀쿠브레가 디저트 파는덴데 비싸지만 맛있게 보여서 커피랑 디저트 좋아하면 그렇게 먹어도 맛있을듯하다

 

재밌어 보이는 책들도 많이 보이는데, 읽고싶은거 너무많은데 갈때마다 또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많아서 좋다 ㅎㅎ 보통 개인카페는 한번가보는 식인데 이런식의 카페라면 맨날가고 싶다 

 

 

몰랐는데  카페꼼마가 프랜차이즈 카페인거같다.

많지는 않은데 송도, 신사,합정등 몇군데 나오는데 다른데 갈일있을때 그지역 카페꼼마도 가보고 싶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들었는데 사람은 엄청많지만 책읽고 콘센트도 많고 커피도맛있어서 너무 만족함 

여의도역과 샛강역  중간쯤에 있음

평일은 아침 7시반부터, 주말엔 10시부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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